무술년을 맞으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든 정유년을 떠나 보내고 무술년 새해에는 모두가 웃음을 잃지 않고 희망과 용기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최 윤종 올림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7.12.29
만복이 충만 하소서 북핵 위협으로 하루도 온전치 못한 요즘입니다. 수많은 고난의 역사를 잘 헤쳐온 한민족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주는 우리모두가 됩시다.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온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명절 되십시오. 최윤종 올림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7.10.02
“한심스럽기 짝이 없는 한국사단의 현실” (복사본으로 원작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한심스럽기 짝이 없는 한국사단의 현실” 상단의 이런 연출사진이 대상이라니... 연출도 현실과 어울리게 하여야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우리들이 소설을 즐겨 보는 것은 픽션이지만 있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라 공감을 하는 것이다. 건..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7.07.13
이 꼴이 적법한 선거절차 인가? 이 꼴이 적법한 선거절차 인가? 이게 나라가! 민주공화 국민의 자존감과 긍지를 무참히 밟아버린 강남아줌마와 대통령! 입만 열면 국민을 위한다면서 권력에 혈안이 되어 온갖 추태와 끼리끼리의 집단이기주의에 매몰되어있는 정치인들! 권력에 아부하며 출세의 기회포착에 밤낮을 모르..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7.01.05
보편타당한 피선거권을 許하라 보편타당한 피선거권을 許하라 수백만 민의의 표출로 온 나라를 촛불로 밝히고 그 온전한 힘이 무능력하고 파벌싸움으로 국민을 실망시킨 정치인과 국정농단의 우두머리에게 차마 얼굴을 들지 못하게 만들었다. 아직도 이 나라는 살만한 곳임을 국민이 증명하였다. 정유년 새해가 밝음..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6.12.21
한사협 이사장은 존재하고 있는 가 한사협 이사장은 존재하고 있는 가 요즘 한사협 자유게시판에서 이사장의 사심 없는 글귀를 보지 못한 게 제법 되었다. 필자는 우둔하여 그간의 사정을 전여 알지 못하고 이사장으로서의 바쁜 공무와 품위를 유지하느라 개인의 감정이 내포된 글을 자제한다고 생각하였다. 나름 지도자..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6.02.26
떠날때는 말없이 맞 습니다. 무거운 절은 옮길 수 도 없고 보편, 타당하게 중이 떠나는 게 맞겠지요? 그런데 이 글 쓰신 분 세상사 모든 게 그렇게 내 생각처럼 되든가요? 살아가면서 나의 생각과 맞지 않음을 많이 느끼지만 내 생각처럼 너희도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 할 수 는 없습니다. 남자라서 경험치..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5.11.28
한해의 끝자락 한해의 끝자락 은행잎 떨어져 겨울을 재촉하니 아! 벌써 한해가 저무누나 지나간 시간속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희노애락이 가득하네 길잖은 인생살이 왜 이다지도 복잡한고 지난 세월 내마음 내 뜻 같지 않으니 후회가 내 가슴을 후벼 저미누나 친구야! 우리, 이제 남은 시간일랑 바람에 ..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5.11.23
꽃 리어카 꽃 리어카 이 좋은 세상에 비까 번쩍 쭉쭉 빵빵 신작 -로에 내 꼴같은 차라도 있다면 무릎은 아프고 병원길은 멀기만 하고 영감등에 업혀서는 더더욱 멀고 그래도 두발짜리 리어카는 있다네 꽃 처녀 시집오던 붉은빛 마음으로 영감 끌어주는 꽃 리어카 타고 읍내 병원에 나들이 간다네. ..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5.11.18
행복이란 ? 행복이란 ? 인생사 길지 않은 세월이지만 살아보니 별 일 없더이다. 권력도, 금전의 많음도 내 인생을 행복하게는 하지 않더이다. 내 삶의 행복은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더이다. 권력이 한없이 내 곁에 있지도 않고 설사 있다고 하드라도 그게 곧 행복의 頂上은 아니더이다. 내 기준의 頂上..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5.11.14
이, 아무게 선생님! 이, 아무게 선생님! 글쓴이 : 최윤종 (220.♡.46.98) 작성일 : 2015-09-20 20:57:17, 이 , 아무개 선생님! 전 누구가 무어라 해도 이선생님을 존경하였습니다. 저가 한국사진작가협회의 갤러리에 오랜시간동안 사진을 올리면서 느낌은, .... 저들만의 대화를 나누는 장이라고 생각하여 진솔한 회원들..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5.09.20
누구를 위한 임시총회 소집인가? 누구를 위한 임시총회 소집인가? 사단법인의 정관위에 군림하는 이사장 이하 그 수하들이 온 집안을 시끄럽게 하는 구나. 정관은 무엇 때문에 있는 것이며, 관리 감독의 책무를 진 감사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정관은 사단법인의 최상위 법으로 그 정관의 규정에 따라 위임받은 권한을 이..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5.09.04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막가는 용어로 남을 흠담하는 모습은 참으로 비참하고 사진에 몸담은 한 사람으로 너무 비정한 정치의 한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회원여러분 ! 내 글, 내 말 한마디가 대단한 영향을 주어 회원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할찌를 깊이 생각하여 글을 쓰 야 합니다. 평시..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5.08.23
자문위원을 길거리에 내 몰 것인가? 보다보다 기가 차서... 한사협에는 집행부의 책임자도 그 유능한 수하도 없단 말인가? 작금의 현실에 대하여 누굴 탓하기 이전에 그 정확한 실체를 단체의 수장은 분명히 밝혀야 하며 그 문제의 본질이 위법하다면 누가 보아도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와 자료를 제시하여 모든 회..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5.08.11
"고개숙인 남정네여!" "고개숙인 남정네여!" 나이들면 남정네는 여성화 여자는 남성화 못난 남정네! 슬픈드라마에 눈물 찔찔 여장부 시 때 없는 잔소리 하늘높듯 치솟고 불쌍한 남정네 기가 죽었다. 오호라 이땅의 남정네여 찔찔눈물 훔쳐내고 가슴을 활짝펴라 이나이 들도록 가족봉사 남정네 힘 아니든가! 어..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