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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아무개 선생님! 전 누구가 무어라 해도 이선생님을 존경하였습니다.
저가 한국사진작가협회의 갤러리에 오랜시간동안 사진을 올리면서 느낌은, ....
저들만의 대화를 나누는 장이라고 생각하여 진솔한 회원들의 평가를 받고져 일체의 댓글 기능을 무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나름의 사진적 철학을 가지고 늘 글 올려 주셨습니다.
하여 전 늘 그 귀중한 조언을 항상 가슴속에 새겨두면서 또 다른 사진의 철학을 위한 몸부림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저가 생각하였든 그 사진철학과 거리가 너무 먼, 저가 그렇게 혐오하고 지탄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였든 그런 길을 걷고있음을
보고 전, 저 자신의 우둔함을 무척도 후회합니다.
선생님! 그렇게 명예가 좋고 폼 잡고 싶습니까? 전 지역의 후배들에게 이야기 하지요 . 사진의 지도위원은 길어야 2년
이라고요....부끄럽게 디지털사진의 길을 들면서 사진의 선배는 사진을 지도하는 사람이 아닌 비참 하게도 포인트와 일시의 안내로 그 존엄이
끝남을 아셔야 합니다.
사진 선배 ! 그것은 비참하게도 사진의 참 모습이 아닌 늘 상, 후배를 위하여 상을 만들어 주어야 대우받고 유능한 사진인이라고 평가받는
현실이 전 넘 싫습니다.
그렇게 혐오하고 진정한 사진인의 참 모슴을 위하여 노력한 저에게 항상 동조하시고 그렇게 함이 참 사진이라고 간접적이라도 표현하였든
선생님이 어느날 너무나 변하신 모습을 보고 전 ,저의 이성적 모습이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진정 그동안의 선생님이 글 쓰시고 격려하셨든 그 모습은 추잡스러운 화장의 모습인가요?
전 , 그렇게 생각하질 않습니다. 무언가 말 못할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름의 소신과 참 사진인 이라면 "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라고 무거운 짐을 둘러 매면서 이야기 하겠지요,
또 한편 그저 예술이 아닌 공장에서 만들어주는 작품을 마냥 자기 작품인 것 처럼 거짓 미화하면서,... 또 그것을 대단한 작품인냥
동원된 평론과들의 미사여구를....
결코 잠시의 기회를 이용한 대단한 사진인의 모습은 추하고, 어느날 후배들에게 그렇고 그런 비굴한 사진인으로 평가받기가
십상입니다.
저의 경험에,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심사자격을 완벽하게 구비 한 사람이라도 자기가 주거 하고 있는 지역에서도 존경받지를 못하는 참담한
실정을 이해하셔야 할겁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초대작가라는 사람도 그저 그렇고 그렇다는 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줄서서 자격요건을 구비함이, 세상사 끝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진인은 묻 사진인으로 부터 존경받는 그런 사진인이 참 사진입니다.
이선생님 ! 동료의 깊은 애정을 헤아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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