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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운동 하라고 몸이 보내는 알림

🏃 중년에 운동 하라고 몸이 보내는 알림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며 운동을 미룹니다.가까운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더라도 힘든 운동 보다는 가벼운 운동만 하다가 돌아오기 일쑤입니다.이런 생활을 반복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강이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운동을 제대로 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를 전했습니다.○ 뱃살이 많아졌다몸무게만으로는 몸 상태를 평가할 수 없으나 허리 부근에 살이 많다면 몸매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뜻합니다.과도한 뱃살은 대게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 입니다.이런 상태는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허리둘레가 남성 40인치, 여성 35인치를 넘게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

어느 선술집에 웃픈 낙서

어느 선술집에 웃픈 낙서🤣  사랑에 빠(溺)지는 18세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다리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모두 찾아나서는 81세 -좋은글과함께 중-

봄철 만성 증후군 

🌱 봄철 만성 증후군 [원인] 이유 없이 나른하고 피곤한 증상이 오래간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보자. 우리 몸이 피로해지는 첫 번째 원인은 질병이다. 빈혈, 만성 간질환,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은 만성피로를 유발하는데, 이 경우 빨리 병원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정신적 원인으로는 우울증과 불안증이 가장 대표적. 우울증 환자는 매사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며 정신활동이 느려진다. 하루 종일 가사노동과 육아에 시달리는 주부도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를 느끼게 된다. [증상] 휴식을 취해도 쉽게 회복되지 않으며, 입맛과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에 시달리기도 한다.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늘 찌뿌드드한 기분이 든다. 만성피로가 심해지면 미열, 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도 나타나는데, 이 정..

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9가지 건강상식

♧ 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9가지 건강상식 ♧ 호흡기 내과 의사 리차드 러셀(Richard Russell)이 "환자들을 처음 볼 때면 항상 악수를 통해 그들의 손을 확인한다"고 할 정도로 손은 건강 상태를 짐작케 하는 좋은 수단이다. 특히 손톱은 우리 몸 전체의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알려져 있다. 아래 소개하는 손에 담긴 9가지의 건강 상식들을 숙지하고 본인의 상태를 체크해보자. 1. 푸르스름한 손가락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손가락 혹은 발가락이 붉거나 푸르스름하고, 따끔거리는 등의 통증이 수반된다. 또 발열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폐렴의 징후일 수도 있다. 2. 손톱에 흰색 가로줄 또는 능선 손톱에 여러 개의 흰색 가로줄 또는 능선이 있을 경우 최근 심각한 감염이나 혹은 암과..

간과 당뇨에 좋은 '발끝' 부딪히기

👍 간과 당뇨에 좋은 '발끝' 부딪히기 발끝 부딪치기는 신체기관 중 "간"에 제일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간"을 좋아지게 하는 운동은 격렬하게 하면 안돼요. "간"을 좋아지게 하려면 신맛을 먹어야하듯 쉬엄쉬엄 여유있게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발끝 부딪치기를 하면, 온 신경이 발끝으로 가서 생각이 정리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생각이 많으면 머리로 피가 많이 갈 수 밖에 없는데, 발끝부딪치기를 하면 아래로 피를 내림으로써,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끝치기'를 하면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되살아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내면에 간직된 ‘내부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내부의 힘을 자연치유력이라고 한다. 1.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2. 돈이 안 든다. 3. 언제, 어디서든..

당뇨에 특효인 씨앗을 알고계신가요? 

🍐 당뇨에 특효인 씨앗을 알고계신가요? 당뇨는 참 걱정스러운 병입니다. 예방하려면 무엇이 좋을까요? 하나는 운동이고 또 하나는 바로 식단입니다. 이미 식단조절 하시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항산화 요소나 비타민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특히 주변에서 찾기 쉬운 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1. 지방이 많은 기름진 생선 2. 푸른잎 채소 3. 계란 4. 계피 5. 강황 6. 치아씨드 7. 견과류 8. 브로콜리 9. 마늘 10. 딸기 그렇다면 당뇨에 특효이고 혈관 청소, 뇌 건강, 치매예방도 되는 이 '씨앗'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연꽃의 씨앗, 연자육입니다. 조선시대 왕들이 즐기던 '왕의 보약' 연자육의 효능과 복용법을 소개드립니다. 연자육은 과거 MBN '천기누설'에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천..

이런 증상엔 이런 병이 있으니 꼭! 병원 가보세요

🆘이런 증상엔 이런 병이 있으니 꼭! 병원 가보세요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백내장] 검은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5. 혀에..

'빠르게 30분 걷기'가 내 몸을 살린다 

👌 '빠르게 30분 걷기'가 내 몸을 살린다 ​걷기의 이로움, 새로 업그레이드된 사실들 걷기가 다이어트에 좋고, 혈액순환에도 이로우며, 당뇨병 환자의 회복을 돕고, 심지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얘기는 이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이 밖에, 최근 들어 새롭게 드러난 걷기의 이로움을 업그레이드했다. ​ 1. 하루 30분 걷기가 암을 예방한다 매일 30분 정도 걷는 습관을 들이면 1년에 5천 건의 유방암과 4천6백 건의 장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암연구재단(WCRF)은 매일 30분 정도,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정도로 활발하게 걷기를 권장하며 이렇게 밝혔다. 재미있는 것은, 이 재단의 레이첼 톰슨 박사의 성명서다. 굳이 억지로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

잠자기전 먹으면 안되는 6가지 음식

🍅 잠자기전 먹으면 안되는 6가지 음식 1. 겨자과 식물(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거다.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는 몸 디톡스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피토케미컬, 비타민, 철분 등으로 가득하다. 더 재밌는 것은 수면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생성에 한 몫 하며 잠드는 데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겨자과의 농작물에는 '불용성 섬유'가 많아서 소화가 느리다고 로스앤젤레스의 영양사인 엘리자 굿먼은 말한다. '취침 시간 가까워서 불용성 섬유를 많이 섭취할 경우 잠을 자려고 해도 몸은 계속 소화하느라 바쁘다. 따라서 숙면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이로운 음식은 많이 먹는데 좋다. 낮에 말이다. 2. 토마토소스 비타민 C, 철분, 그리고 심장병,..

100년을 장수하는 기적의 식사법

♡ 100년을 장수하는 기적의 식사법 ♡ 1. 적게 먹어라. 세계적 장수마을인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은 서양인 평균(2500kcal)의 절반 수준으로 소식을 한다. 적게 먹으면 체내 대사율이 줄고 활성산소가 적게 생겨 심장병, 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열량이 낮은 채소와 과일, 두부, 현미, 해조류 등을 즐겨 먹는다. 2. 거꾸로 먹어라. 거꾸로 식사법은 밥을 먹고 반찬을 먹는 것이 아니라 반찬 먼저 먹는 방식이다. 채소 반찬 한 젓가락,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 술을 뜬다. 다음에는 채소 반찬 한 젓가락, 지방이 든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 술을 뜬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섭취함 으로써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되고,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

👍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

건망증 없애는 6가지 확실한 방법

🔮 건망증 없애는 6가지 확실한 방법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1. 걷기 / 뇌 혈류 증가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 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

집착을  떠나 그저그저  그렇게 살아보자라네... 그게 곧 여유고 비움이라며...

♧ 집착을 떠나 그저그저 그렇게 살아보자라네... 그게 곧 여유고 비움이라며...♧ 윤종이 이 친구! 긴긴 시간동안 늘 항상옆에 있드니 /봄비 춘매에 정신줄 놓 았나/가면 같이나 가자고 귀띰이나 하지/ 지 나이도 잃고 춘매 혼자즐긴다/애라 몹쓸 노친네/어허! 그건 아니네/역시 나이는 못속여 / 이날까지 병 원하고는 거리를 두고 살았는데/ 내몸둥이 고물차를 무지막지 부렸드니/애라이 모르겠다/ 내가 퍼지면 니가 뭐! 어디 해봐라/ 아이구 이친구 화가 머리 끝까지 났구먼/ 별별 미사여구 매화타령에도 흥은 되려 나지않고/ 먼길 쉬지않고 앞 만 쳐다보았든 지난날의 내모습/ 자 이제 다 내려놓고 가볍게 살아보자 / 약간 못미치는 약간 어눌한 그리곤 꺄우뚱, 모잘란듯한 우픗...그래 이게 비움이야/ -24년 3월27..

카톡예절 7계명

💝 카톡예절 7계명 💝 카톡문화를 고양하고 카톡순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최근 성균관 유림에서 발표한 "카톡예절 7 계명"을 소개합니다. 1. 인(仁) 아무도 나의 글을 안 읽거나 답장이 없다할 지라도 꾸준히 글을 보내니 이것을 "인(仁)"이라 합니다. 2. 의(義) 정성들여 보낸 글을 끝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합니다. 3. 예(禮) 좋은 글을 읽었을 때 그 글을 보낸 이에게 간단하게 나마 감사의 뜻을 표하니 이것을 "예(禮)"라 합니다. 4. 지(智) 감동의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렵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우쳐 알고, 작은 감동에도 답장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합니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고 답글을 써주는 이가 적을 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

한의학에서 말하는, '봄에 적응하는 방법'  

🍵 한의학에서 말하는, '봄에 적응하는 방법' 잔뜩 웅크렸던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기운이 만들어지고 만물이 솟아오르는 계절인 봄이 왔다. 차가운 대지를 뚫고 새싹이 나는가 하면 메마른 가지 끝에 푸른 잎이 돋아나려고 한다. 우리 몸도 체내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 기능이 전체적으로 활발해지면서 모든 일에 의욕이 생기게 되고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지내던 아이들도 따사로운 봄볕을 따라 밖으로 나가기를 즐겨한다. 봄은 오행의 기운으로 보아 목(木)의 기운이 왕성한 계절로 솟아오르는 기운이 강한 때이다. 영어에도 봄을 Spring이라고 하는데 봄은 스프링처럼 기운이 솟아오른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때의 단골손님은 춘곤증인데 겨울동안 움츠리고 숨어 있던 기운이 아직 풀리지 않아 발생하는 부적응 때문에 ..

인생 이라는 여행 

🚂 인생 이라는 여행 열살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 했습니다 스므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 였습니다 서른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 였습니다 마흔살 때는 어디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 저것 준비로- 걸리적 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 여행을 꿈 꾸는것 같았습니다 쉰 살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 여행 같았습니다 예순살 때는 어딜가도 유서같은 역사가 먼저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 답사 여행 같았습니다 일흔살 때는 나이 학벌..

회심(回心) 돌이 마음 

🔮 회심(回心) 돌이 마음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회심(回心),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서 내 삶의 의미를 심화시켜야 한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 中 ,법정스님 -

나에게 힘을 주소서 

🌱 나에게 힘을 주소서 나에게 힘을 주소서. 지치고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날 힘을 주소서. 남 탓으로 세상 탓으로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 오로지 나의 실수로 인정하게 하소서. 전신이 삶의 상처로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지나친 집착과 헛된 욕망에 빠져 남의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나에게 힘을 주소서.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나를 신뢰하는 믿음의 기도로 헤쳐 나갈 수 있게 하소서. 사랑으로 믿음으로 끌어안을 수 있게 강한 자신감을 주소서. 가치 없는 걱정을 물리칠 수 있는 현명함을 주소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나를 더 신뢰하고 나를 더 사랑하여 나날이 만족해하는 내가 되게 하소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어리석은 내가..

가치 있는 죽음

💟 가치 있는 죽음 💟 평생을 고결한 성품을 유지하며 교육에 몸 바친 스승이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과 마지막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승의 마지막을 예상한 제자들이 크게 슬퍼하자 스승은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절대 슬퍼하지 말아라. 가치 있는 죽음은 삶에 의미와 사랑을 부여한다는 것을 너희들은 모르느냐?" 그러자 한 제자가 울먹이며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선생님께서 언제나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하길 원합니다." 제자의 말에 스승은 제자들을 토닥이며 대답했습니다. "참으로 살아있는 것은 죽어야 한다. 그래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 꽃들을 보아라! 플라스틱 꽃은 죽지도 않지만 열매도 맺지 못한다." 죽음은 세상과의 단절,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이기에 누구나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꽃이 져야 열매 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