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싸움 -소싸움- 경상남도지방에서 주로 성행하였으나 강원도·황해도·경기도의 일부 지역에서도 볼 수 있었다. 남부에서는 주로 이 놀이를 한가위에 벌인다. 싸움 날 아침 소 임자는 소를 깨끗이 씻어준 뒤에 여러 가지 천으로 꼰 고삐를 메우고 소머리에는 각색의 아름다운 헝겊으로 장식하.. 소싸움 2014.07.24
박재건 교수 제5주기 추모식 박재건 교수 제5주기 추모식 일시: 2014년8월16일(토) 오전11시 장소: 대지공원묘원(충북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산51번지) 주관: 박재건기념사업회 *인천출발 장소 아암도 주차장 8월16일 오전8시 집결 출발 후원: 신한은행 100-028-376701 박재건기념사업회 박재건 교수 제5주기 추모식을 2014년8월.. 전시안내 및 소개 글 2014.07.21
삶의 현장 삶의 현장 진주중앙시장 안에는 점포를 가지고 장사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도로에 좌판을 설치하거나 혹은 도로에 퍼질고 앉아 판매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내가 주로 촬영의 모델로 하시는 분들은 경제적으로 조금 나아 자기 가계를 갖고 계시는 분들이 아닌 가장 어려운 형편에 ..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7
바다 바다 눈뜨고 아침밥 먹고 나면 팔포 앞바다가 우리들의 놀이터였다. 앞강 팀들은 대문열고 바로 나가면 바다였지만 나는 뒷강팀이라 그물공장 앞에 모여 형들의 인솔 하에 고추 달랑거리며 하나, 둘 구렁도 우렁차게 팔포(지금은 매립지역) 앞바다로 나갔다. 점심은 아예 걸러고 자맥질..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7
삶2 "폐지를 주워야 생활이 가능한 노모" "손녀의 분장이 할머니를 기쁘게 한다." "폐지수집을 하고 돌아오는 노모" "인월 장터의 곶감장수" "금강산도 식후경" "진주시 주약동 철길 옆 구두수선공, 세상 떠난지가 몇 해가 되었다." 人物 2014.07.16
오기의 작품활동 무척 주저 스러워 변명 같은 이야기라 글 올리기가 무엇하네요. 저가 사협정회원 입회 한 게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좀 일찍 입회하다보니 나이가 여물지 못하여 회비면제의 혜택을 누리지 못합니다. 과거엔 한사전, 도전 및 각종 공모전에 참가하여 입상 및 입선을 자랑스레 이야기 하..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6
지금이 어떤 때인가? 지금이 어떤 때인가? 산과들에는 봄기운이 역력하여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지만 천안함의 침몰로 남편 과 자식, 형제를 떠나보낸 그 유족들의 마음은 침통하다. 나라를 위하여 내한 몸 아끼지 않으신 고인들의 영면을 빌며 그 유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우리들의 터전인..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6
이사의 매력 이사의 매력 지난 0000에는 각 지역의 대표성을 띤 이사가 아닌 선거공신들의 전리품 나눔 잔치의 백미로 이사자리를 나누었다. 그런데 왜! 이 이사자리를 그렇게 탐들을 낼까? 00자문위원이 빨리 되고파, 엄청나게 폼이 나니까, 0000대전의 입상기회를 얻고 져, 모두 일리가 있는 얘기이다. ..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6
양심고백을 하라 양심 고백을 하라 하루도 빠짐없이 들려오는 추잡한 소리들에 귀를 막지도 못하고 한숨을 쉰다. 사진과 관련 없는 평범한 한 직원이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사협에 근무하면서 보고, 배우고, 느낀 것이 고작 피고용주가 고용주를 우려먹는 고단수의 방법을 찾았으니... 이 지경까지 만든 그..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6
정말 사진가는 싫어요! 정말 사진가는 싫어요! 인천항에서 난지도행 정기여객선을 타고 남쪽으로 2시간여 내려가면 조그만 섬 풍도가 있어요. 이 섬은 야생화 군락지에 유명한 낚시터며 섬 주변에 수산자원이 풍부하여 옛 부터 풍도라 불린답니다. 이 조그만 섬엔 고기잡이를 천직으로 한 순박한 섬 주민과 저..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6
사진은 참 어렵습니다 사진은 참 어렵습니다 이 제목을 정하고 글을 쓸려니 참 힘이 듭니다. 분명히 어려운 것은 사실인데 어떻게 표현을 하여야 여러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를 시킬 수 있을 런지 참으로 표현이 힘드네요. 진작에 글공부를 좀 하였드라면 하는 생각도 하여 봅니다. 하지만 거창하게 학술적 표현..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6
공모전의 공정성은 묘연한가? 공모전의 공정성은 묘연한가? 己丑年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간다. 항상 새해를 맞으면서 갈망하였든 일들은 사단의 발전과 각종 공모전의 공정성, 예술계에서의 위상 확립 이였다. 이제 한해의 마지막 몇 날을 앞두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니 예년과 크게 다른바 없어 실망과 안타까움만이..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