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의 매력
지난 0000에는 각 지역의 대표성을 띤 이사가 아닌 선거공신들의 전리품 나눔 잔치의 백미로 이사자리를 나누었다.
그런데 왜! 이 이사자리를 그렇게 탐들을 낼까?
00자문위원이 빨리 되고파, 엄청나게 폼이 나니까, 0000대전의 입상기회를 얻고 져, 모두 일리가 있는 얘기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전국의 유명사진가를 많이 알고 져 함이다.
쟁쟁한 사진가와의 교류로 본인의 사진철학을 확립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가장 큰 목적은 인간적 교류와 함께 부산물로 생기는 각 지역의 “심사초대” 이것이 백미이다.
끌어주고 밀어주고 그리곤 정보를 서로공유하고, 이로 인하여 각종공모전의 비리가 움트기 시작한다.
물론 모든 이사 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못된 약간숫자가 많은 이사들이 이 매력을 저버리지 못하고 호시 탐탐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곤 상 만들어준 약점을 가지고 계보를 형성한다.
소수의 바른 이사들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바른 00의 길이 묘연 하였든 것은 과거의 이런 병폐가 공공연하게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정의로운 사단을 위하여 참여하는 참 다운 이사에겐 박수와 지지를 보내지만 구 태연한 심사 비리를 저질여고 하는 몰염치한 이사에겐 임기동안 결코 경계의 눈초리를 태만치 않을 것이다.
불명예스러운 퇴진을 당하는 일 없이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바른 이사로서 기록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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