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사진가의 풍경사진4 서영걸 사진전 : 알바트로스 다큐멘터리사진가의 풍경사진4 서영걸 사진전 : 알바트로스 전시 장소 : 갤러리 브레송 전시 기간 : 2014. 8. 11- 8. 19 <!--[if !supportEmptyParas]--> <!--[endif]--> 작 업 노 트 1. 뉴질랜드를 떠나 남극으로 향하던 뱃길. 이틀째인가 배의 꼬리를 따라오는 커다란 새들이 나타났다. 알바트로스였.. 전시안내 및 소개 글 2014.07.30
사협 정기이사회 격월제 개최에 대하여 한국사진작가협회 2014년 제5차 이사회에서 그간 변함없이 시행하여온 정기이사회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사회 규정 제4호 (소집) 이사회는 매월개최하고 임시이사회는 이사장이 필요하거나 재적임원 과반수의 요청이 있을 때 소집한다는 규정을 정기이사..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28
시장사람들 진주중앙시장은 경남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이다. 1884년 보부상의 권익을 위해 "진주상무사"란 이름으로 세워졌던 게 시작이며 LG ‧ GS그룹 전신인 럭키금성그룹도 여기 중앙시장에서 출발했다.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명예회장이 이곳에서 작은 포목상을 연 것이 럭키금성그룹.. 晉州 중앙시장사람들 (web 사진전) 2014.07.27
소싸움 -소싸움- 경상남도지방에서 주로 성행하였으나 강원도·황해도·경기도의 일부 지역에서도 볼 수 있었다. 남부에서는 주로 이 놀이를 한가위에 벌인다. 싸움 날 아침 소 임자는 소를 깨끗이 씻어준 뒤에 여러 가지 천으로 꼰 고삐를 메우고 소머리에는 각색의 아름다운 헝겊으로 장식하.. 소싸움 2014.07.24
박재건 교수 제5주기 추모식 박재건 교수 제5주기 추모식 일시: 2014년8월16일(토) 오전11시 장소: 대지공원묘원(충북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산51번지) 주관: 박재건기념사업회 *인천출발 장소 아암도 주차장 8월16일 오전8시 집결 출발 후원: 신한은행 100-028-376701 박재건기념사업회 박재건 교수 제5주기 추모식을 2014년8월.. 전시안내 및 소개 글 2014.07.21
삶의 현장 삶의 현장 진주중앙시장 안에는 점포를 가지고 장사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도로에 좌판을 설치하거나 혹은 도로에 퍼질고 앉아 판매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내가 주로 촬영의 모델로 하시는 분들은 경제적으로 조금 나아 자기 가계를 갖고 계시는 분들이 아닌 가장 어려운 형편에 ..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7
바다 바다 눈뜨고 아침밥 먹고 나면 팔포 앞바다가 우리들의 놀이터였다. 앞강 팀들은 대문열고 바로 나가면 바다였지만 나는 뒷강팀이라 그물공장 앞에 모여 형들의 인솔 하에 고추 달랑거리며 하나, 둘 구렁도 우렁차게 팔포(지금은 매립지역) 앞바다로 나갔다. 점심은 아예 걸러고 자맥질..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7
삶2 "폐지를 주워야 생활이 가능한 노모" "손녀의 분장이 할머니를 기쁘게 한다." "폐지수집을 하고 돌아오는 노모" "인월 장터의 곶감장수" "금강산도 식후경" "진주시 주약동 철길 옆 구두수선공, 세상 떠난지가 몇 해가 되었다." 人物 2014.07.16
오기의 작품활동 무척 주저 스러워 변명 같은 이야기라 글 올리기가 무엇하네요. 저가 사협정회원 입회 한 게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좀 일찍 입회하다보니 나이가 여물지 못하여 회비면제의 혜택을 누리지 못합니다. 과거엔 한사전, 도전 및 각종 공모전에 참가하여 입상 및 입선을 자랑스레 이야기 하..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6
지금이 어떤 때인가? 지금이 어떤 때인가? 산과들에는 봄기운이 역력하여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지만 천안함의 침몰로 남편 과 자식, 형제를 떠나보낸 그 유족들의 마음은 침통하다. 나라를 위하여 내한 몸 아끼지 않으신 고인들의 영면을 빌며 그 유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우리들의 터전인..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6
이사의 매력 이사의 매력 지난 0000에는 각 지역의 대표성을 띤 이사가 아닌 선거공신들의 전리품 나눔 잔치의 백미로 이사자리를 나누었다. 그런데 왜! 이 이사자리를 그렇게 탐들을 낼까? 00자문위원이 빨리 되고파, 엄청나게 폼이 나니까, 0000대전의 입상기회를 얻고 져, 모두 일리가 있는 얘기이다. ..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6
양심고백을 하라 양심 고백을 하라 하루도 빠짐없이 들려오는 추잡한 소리들에 귀를 막지도 못하고 한숨을 쉰다. 사진과 관련 없는 평범한 한 직원이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사협에 근무하면서 보고, 배우고, 느낀 것이 고작 피고용주가 고용주를 우려먹는 고단수의 방법을 찾았으니... 이 지경까지 만든 그.. 崔潤宗 의 橫說竪說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