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의 오늘 |
"사진가는 허울뿐인 사진경력이 아닌 자기의 사진철학이 담긴 작품으로 이야기 함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
다."
저도 한때 사협의 개혁을 위하여 작은 노력을 하였지만 모든 게 쓸데없는 나만의 욕심임을 이젠 압니다.
특정인 몇몇이 개혁을 부르짖으며 앞 장 선다고 해결이 되지를 않드군요...
우리사협의 기득권자들이 욕심을 버리지 않는 한 개혁은 허울 좋은 구호일 뿐입니다.
이사 몇사람이 개혁을 부르짖는다고 해결!
천만의 말씀입니다.
계보(사진의 상으로 맺어진 나쁜 끄나풀), 줄서야 큰상 받는다고 생각하는 회원과 그걸 악 이용한 사협의 기
득권자들이 있는 한 사협의 개혁은 묘연합니다.
역대 이사장부터 현 본부의 집행부, 각 지회. 도지회, 각 단위 지부의 전 현직 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본부
사무처로나 전언한 계보에 자기 스스로 약점이 없어야 하는데(모든 분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님), 본인
의 앞가림도 못하신 분들이 대체 누굴 개혁합니까?
기득권자들의 고뇌에 찬 자기반성으로 진정한 사진인 으로 거듭나지 않는한 이 추잡스러운 파벌싸움은 영
원할 것입니다.
"사진 작품을 몇 년씩 발표치 않는 썩은 감투들이 전국을 누비며 대단한 작가 인 냥 형세를 하며 타인의 작품
을 평가절하 하고 우월감에 젖어있습니다.
전업이든 취미이든 작품을 창작치 않는 사진가는 퇴출 되어야 하며 그는 분명코 사진가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회원 자격이 없습니다.
2014년 5월 25일 |
'崔潤宗 의 橫說竪說'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일을 염원하며 (0) | 2014.07.04 |
---|---|
아린 노모의 마음 (0) | 2014.07.04 |
사진가 최윤종의 시장사람들 (0) | 2014.07.01 |
진주중앙시장 시장사람들 (0) | 2014.07.01 |
사협의 개혁은 나 스스로부터 (0) | 201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