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潤宗 의 橫說竪說

최민식상 사진공모전을 보면서

yun jong 2015. 7. 6. 08:42

 

 

 

 

 

 

 

-최민식상 사진공모전을 보면서-

대체 무엇하는 사람입니까 ?

니는 대체 사진이라고 누구에게 명함을 내밀 기라도 해 봤나?

참 예 ! 내가 무슨 사진하는 사람인가요?

저는 예 그저 사진이 좋아 그저 그렇게 살지 폼 잡고 그런 사진 상 받았다고 폼 잡는 그런 사진은 안 할레 예,,, 그 분이 폼 잡는 사진아이 했잖아.... 세상 떠난 그분 폼 잡는 사진하여 본 일도 없고 해 볼려고 한 기억도 없습니다.

내는 예! 인간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넘 좋습니다.

얼마 전 두 번째 사진전을 했잖아요?

대단한 평론가의 논평 그리고 객의 있는 심사자와 관계자들....

최민식 사진을 당신들의 잣대와 대단한 지식으로 함부로 결론하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감희 최민식 사진이 좋아 사진에 입문하여 무식하지만 나름의 사진을 하면서 기록으로 남겨 놓겠다는 일념으로 삽니다.

최민식 선생님이 그림을 접고 사진으로 그 험한 삶을 남겨 놓으시겠다는 그 사상을 우린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감히 별 넉넉지 않은 사진 지식으로 감히 최민식 사진을 평론치 마십시오,

처절한 인간의 비참한 삶에 대하여 그저 그렇게 폼 잡고져 발표한 작품이 아닙니다.

위정자에게 서민의 아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좀 더 나은 우리의 세상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 분의 철학은 단순하게 보여 주기위한 사진이 아닌 우리들의 참 모습입니다.

그저 품위를 만들고 대단한 사진 상 인냥 메스콤을 이용하는 그런 구 태연한 사진공모전 아니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출품도 않으면서 그저 건방진 이야기를 하는 사진인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최민식 선생님을 존경하지만 상 받겠다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201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