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과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결코 먼 데 있지 않다.
내가 지닌 그 한 생각에 천당과 지옥이 달린것이다.
지혜가 딴 데 있지 않고 어리석음이 사라진 그 자리이며, 사랑 또한 미움이 가시고 난 바로 그 자리다.
그래서 번뇌가 보리(도)를 이루고, 생사가 열반(해탈)에 이르는 디딤돌이라고 한 것이다.
-법정 스님의 홀로사는 즐거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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