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潤宗 의 橫說竪說

처세도 힘 들어....

yun jong 2014. 7. 9. 09:35

 

 

 

 

 

 

 

처세도 힘 들어....
 글쓴이: 최윤종
작성일: 07-10-11 23:02
 

모씨와 사단의 이야기를 하다가 ,들은  이야기가  하도 어이가 없어 글쟁이의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주절 주절합니다.

 

줄 잘서고 처세 잘하면 유능한 예술가인지,잡가인지, 되는가 봅니다.

물론 저의 판단과 다른 생각을 충분히 할 수가 있겠지요.

저의 생각이 모든게 옳은게 아닙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은 그분의 걸어온 길이 모든걸 이야기 한다고 봅니다.

 

요즘 대단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드군요. 배신을 한 그 놈이 또 배신을 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말이 맞다고....

세상 살아보니  천성은 변할 수 가 없다고....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어느날 유혹을 당하여도 그 밤을  잠 이루지 못

하고 결국은 옛 모습으로 돌아가고 물질적 소득은 없지만 마음은 편하고 참! 인생이 무엇 이라는것을 느낌니다.
잘못된 선생님모셔 상받고, 어느날 대단한가 생각 할까 모르지만 머리에 나름의 예술가의 철학이 정립되면 엄청난 후회

와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본인을 생각하며 자기의 잘못을 뒤 늦게 후회 할 겁니다.

만들어준 선생님의 의리를 저버리지 못하고 똑 같은 전철을 밟아 또 그렇고 그런 후배를 만들고 코를 끼어,서로들의 굴

레를 만들어 가니까요.

진정한 예술가라면 종속된 예술이 아닌 선배의 가르침을 거울 삼아 나름의 예술을 창작하고 긍지를  지킴이 참 예술이

아닐까요?

잠시의 명예를 위하여 아첨하고 빌어붙는 처신은 진짜 유능한 예술가가 되었을때 그 약점이 평생을 두고 본인을 괴롭

힐 것 입니다.

많은 시간이 곧 진정한 예술가를 만든다는 긍지를 가지고 조급하게 굴지말고 묵묵하게 노력하는 그 과정에 유능한 예술

가가 탄생함을 이해 하게 될 겁니다.  

나름의 믿었든 가까운 사람들의 변화가 너무 안타까워...

대상을 받았든,더 큰상을 받았든 그 작품에 대한 진실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판단 할것이며,그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

를 할 수가 없다면 그는 사진을 빌미로 예술가를 가장한 잡가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