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존심이 참 자존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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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진을 나름 알고 나서(주책 스럽게) 과거에 발표한 사진을 답습하는 사진은 하지 않을려고 한다.
왜냐 하면 그것은 남의 작품을 모방,도용하였으니까....
같이 사진하는 동호인들과 이야기 하면 과거를 답습하여 나도 그런 사진을 내 스스로 작화 할 자신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작품이 아니고 전자의 시늉일 뿐이며 나도 너 만치 자신이있다는 흉내일 뿐이다. 예술은 모방이 아니고 창작으로 뭇 사람들에게 흥미 진진한 새로움을 소개하여야 한다.
곧 예술은 창작이며 그것이 유일한 예술가의 자존심이다. 남의 흉내, 그것은 예술이 아니고 도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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