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양 귀 비 시대를 초월한 유혹은 지금도 붉디붉은 입술과 가녀린 허리 바람과 놀아나며 엉덩이 살랑살랑 야릇한 미소는 뭇 남정네 여우에 홀린듯 정신줄 놓았네 양귀비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