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도움되는 글 1113

두 종류의 행복이라는 마약

-☞ ​두 종류의 행복이라는 마약 ☜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요? 인간은 무엇으로 살까요? 왜 어떤 사람들은 무기력증에 시달리거나 심지어 자살까지 하게 될까요? 그 비밀은 ‘행복’에 있습니다. 행복에 취해야 삶의 의욕도 생깁니다. 한 사향노루가 있었습니다. 그는 바람이 불 때마다 어디선가 오는 사향의 냄새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그 냄새가 나는 근원지를 찾아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나도 그 사향의 근원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찾아도 더는 그 근원지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에 자살을 선택합니다. 절벽에서 뛰어내린 것입니다. 그리고 죽어가면서 깨진 자신의 몸 안에서 사향의 향기가 솟구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쫓는 행복이 없다면 삶을 살아갈 힘을 잃습니다. ..

불치하문(不恥下問)

☞ 불치하문(不恥下問) ☜ 아랫사람에게 물어도 부끄럽지 않다 즉 모르는 것이있으면. 자신(自身)보다 못한사람에게도 기꺼이 물어본다 인생(人生)이란 알고 보면 자기(自己)와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진정(眞情)으로 싸워 이겨야 할 대상(對象)은 타인(他人)이나 세상이 아니라 ''내 자신'' 입니다. 1953년 인류(人類) 최초(最初)로 에베레스트 산 등정(登頂)에 성공(成功)한 에드먼드 힐러리는 소감(所感)을 묻는 기자(記者)에게 "내가 정복(征服)한 것은 산이 아니라 '나 자신' 이다"라는 멋진 명언(名言)을 남겼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이기면 세상도 이길 수 있지만 내가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세상과의 싸움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평생(平生) 동안 자신을 어쩌지 못해 괴로워하고, 자신의 무게를 ..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지고

◎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지고 ◎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 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 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워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 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있어도 아니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 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괴테의 인생 5훈

♪ 괴테의 인생 5훈 ♬ ♡첫째 지나간 일을 쓸데없이 후회하지 말 것. 잊어 버려야 할것은 깨끗이 잊어버려라,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보라. ♡둘째 될 수록 성을 내지 말것. 분노 속에서 한 말이나 행동은 후회만 남는다. 절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말라. ♡셋째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즐기고 그 일에 정성과 정열을 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넷째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증오는 인간을 비열하게 만들고 우리의 인격을 타락시킨다. 될수록 넓은 아량을 갖고 남을 포용하여라. ♡다섯째 미래를 신에게 맡길 것. 미래 미지의 영역이다. 어떤 일이 앞으로 나에게 닥쳐올지 알 수가 없다. 미래는 하늘과 신에게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프레임의 법칙

☞ 프레임의 법칙 ☜ 프레임의 법칙이란,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떠한 틀을 갖고 상황을 해석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법칙입니다. 한 선생님이 매일 지각을 하는 학생에게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날마다 지각을 하는 것을 보고 그 학생이 괘씸해서 회초리를 든 손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회초리를 든 다음 날 아침, 그 선생님은 차를 타고 학교에 가다가 늘 지각하는 그 학생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한 눈에 봐도 병색이 짙은 아버지가 앉은 휠체어를 밀고 요양시설로 들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순간 선생님은 가슴이 서늘해졌습니다. 지각은 곧 불성실이라는 생각에 이유도 묻지 않고 무조건 회초리를 든 자신이 부끄러웠고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가족이라고는 아버지와 단 둘 뿐이라서 아버지를 ..

인복(人福)과 인덕(人德)

☞인복(人福)과 인덕(人德)☜ "인덕"이나 "인복"은 다 같이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많이 받는 것을 말하는데, 내가 별로 잘난 것이 없는 데도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잘되는 것이 바로 "인복" 이 있는 것이랍니다. 반면 자기 스스로가 이미 언행에 덕이 갖추어져 있어 남들의 도움을 받을만하여 받는 것이 바로 "인덕" 이라 하더군요. 복(福)은 받는 것이고 덕(德)은 쌓는 것이니 당연히 "복" 보다 "덕" 이 더 소중하고 더 강한 것이지요. 그러나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인복" 을 원하면서도 "인덕" 을 쌓는 일에는 참으로 인색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인덕" 쌓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생각

☞ 생 각 ☜ 생각은 인생의 소금입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보듯,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세요! 깊은 강물은 돌을 집어 던져도 흐려지지 않습니다! 모욕을 받고 발칵하는 사람은 작은 웅덩이에 불과 합니다! 세번 생각하고 행동하는, 값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사람이! 있을때............존중하고 ~ 없을때는.........칭찬하고 ~ 곤란할 때는.....도와주고 ~ 은혜는.............잊지말고 ~ 베푼것은.........생각하지 말고 서운한 것은.....잊으세요!

음양탕을 아시나요

☞"음양탕"을 아시나요?.☜ 시끄럽던 군중들이 어느 한 순간에 조용하거나, 긴장감이 흘러 분위기가 삽시간에 경직될 때, 흔히 이를 "갑자기 찬물을 끼얹듯 조용해졌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신체의 운동 기능을 갑자기 멈추게 하는 것,' 이 것이 바로 '찬 물' 즉 '냉각수'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에는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손 쉽게 마십니다. 몸이 덥거나 땀이 비오듯 흐를때,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이게 자칫 폐질환의 원인이 된답니다. 냉정히 따지자면,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찬물 냉수랍니다. 유명한 법정스님께서 폐질환으로 열반하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피 피우지 않았답니다. 헌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리자, 세인들..

행복(幸福)한 부자

☞행복(幸福)한 부자☜ 수천 년을 살아온 바위가 오늘날 신(神)에게 묻더라. "신께서 인간들을 보실 때 가장 신기(神氣)한 것이 무엇인지요?" 신께서 미소(微笑)로 말씀하셨다. 첫째는, 어린 시절엔 어른 되기를 갈망(渴望)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를 갈망(渴望)하는 것, 무지하게 웃긴다. 둘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린 다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병원(病院) 약방(藥房)에 바치고 돈을 다 잃어 버리는 것이더라. 셋째는, 미래(未來)를 염려하다가 현재(現在)를 놓쳐 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둘 다 누리지 못하는 것이더라. 결론적으로 인간(人間)은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조금 살다가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이 신기하더라." 신(神)이 바위의..

免墻

☞ 免墻 ☜ 《 알아야 면장을 하지 》 우리가 일상으로 사용하는 말 가운데 그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적지 않다. 흔히 말하는 “ 알아야 면장을 하지”가 바로 그런 것 중의 하나이다. 사전(辭典)적으로 해석하면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하려면 그것에 관련된 학식이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면장을 동장, 읍장, 시장 등 행정기관장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 속담은 행정기관의 면장(面長)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말이며 공자와 그의 아들 백어와의 대화에서 유래한 것이란다. 공자가 백어에게 이르기를 “너는 주남(周南)과 소남(召南)을 배웠느냐. 사람이 되어서 주남과 소남을 배우지 않으면 바로 담장(牆)을 정면(正面..

친구는 나의 스승

☞친구는 나의 스승 ☜ 소탈(疏脫)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通達)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벽(偏僻)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博識)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함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인품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한 속기(俗氣)를 떨쳐버릴 수 있고,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사치(奢侈)스러워져 가는 나의 허영심(虛榮心)을 씻어낼 수 있다. 못된 친구를 만나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나를 깨우친다. 친구는 모든 면에서 나의 스승이다.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보자.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

♦️암환자 500만명. ♦️당뇨환자 700만명. ♦️고혈압환자 1000만명 OECD 국가중 1위인 나라. 이것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지금과 같이 풍요롭고 의학이 발달하고 병 의원이 지 천인 나라에서 어쩌다가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건 6.25전쟁 보다 더 참혹한 현실이다. 이 모든 책임은 이나라 의사들에게 있다,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이 질환들은 공통점이 딱 하나가 있다. 모든 암은 설탕은 많이 먹고 소금은 적게 먹어서 몸이 썩는 질환이고.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서 많은 당분을 다 중화시키지 못해서 신장이 망가지는 질환이고. 고혈압은 혈관에 당분과 지방이 많아서 혈액이 끈끈하고 탁해져서 혈액순환이 원만하지 못해서 혈압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이 세가지 질환만 보더라도 과잉섭취된 ..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가지 삶의 지혜

☞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가지 삶의 지혜 ☜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

人生과 함께 살아야할 행복

☞ 人生과 함께 살아야할 행복 ☜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아파 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살면서 알수 있는것 중에 꼭 후회가 밀려오는 때가 있습니다 아! 그때 그러지 말것 아! 그때 그런뜻이였구나 편하게 아무렇지않게 가볍게 생각없이 생각했던 것들이 손가락이 시리울만큼 아픔과 후회가 밀려들 때가 있습니다 그때 조금만 더 잘할걸 그랬어 하고 싶은것 하라고 할걸 그랬어 과거는 지나면 끝이지만 늘 당신에게 묵직한 교훈을 주곤합니다 더 신경쓴다고 더 감사한다고 힘이 드는건 없는데 말입니다 오늘부터 놓치지 말고 하나 하나씩 후회 없도록 행하세요 두번사는 인생도 아닌 우리네인생 사랑하기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감사하기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행복하기도 부족한 인생입니다 오늘부터 시작이 곧 시작입니다.

구연산의 효능

◎"구연산의 효능"◎ ■나는 지금 구연산을 30년 넘게 복용하고 있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최장 복용기록을 가지고 있을것 같다. ●구연산의 효과가 놀랍기에 이것을 놓을수가 없어 계속 복용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면서 몇 마디 부연설명을 해본다. 1)온 몸에 넓적 넓적한 두드러기가 생겨 심한 가려움증과 진물을 동반하면서 전신에 퍼져나갔다. 삼복의 무더위에 어지간히 시달리고 있던 터에 더하여 이런 달갑지 않은 선물(?)을 받게 된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 아닐 수 없었다. 이것은 어느 해 여름 내 아내가 겪었던 고통의 일면이었다. 내가 살고있던 시내의 유명 약국과 병원을 다 찾아다녔어도 고치지를 못했다. 어느 병원이나 약국이든 처음부터 못 고친다는 소리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무작정 주사와 약만을 투여한 결..

여지(餘地)

◇ 여지(餘地) ◇ 같은 말을 해도 너그럽게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수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 합니다. 함께 있으면 왠지 내 마음도 편해집니다.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없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 땐, 아직 내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 써 보세요 여지(餘地)~ 남을 ‘여’, 땅 ‘지’, 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입니다.

교만 & 과욕

☆ 교만 & 과욕 ☆ 어느 성당(聖堂)에서 생긴 실화(實話)입니다. 본당(本堂) 출입문을 너무 오래 사용한지라 문짝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미사 시간이 다가왔기에 신부님은 급히 목수(木手) 에게 연락(連絡)하였고, 그 목수는 재빨리 나서서 열심히 일하여 완벽(完璧) 하게 고쳐놨습니다. 신부님은 너무 감사해서 가죽 지갑을 선물(膳物)로 주며 말했습니다. "감사(感謝)합니다. 우리 성당 창립(創立)기념 미사 때 만든 것입니다. 약소하지만 감사의 뜻으로 드리니 받아주십시오." 그러자 목수(木手)는 화를 버럭 냈습니다. “아니, 사람을 뭘로 보고 이러시는 겁니까? 이까짓 지갑이나 받으려고 바쁜데도 달려와서 문짝을 고친 줄 압니까? 이래 봬도 저는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알아주는 고급(高級) 인력입니다." 신부..

여름과일 섭식

◎여름과일 섭식◎ 1 복숭아 : 저녁에 먹는 것이 좋다. 폴리페놀류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암을 예방하며,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2 파인애플 : 저녁식사로 고기 등의 단백질 식품을 먹은 뒤 섭취한다.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브로멜린이란 단백질 분해 효소가 단백질의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3 수박 : 아침ᆞ저녁에 먹어도 되나 늦은 밤에는 피한다. 야뇨증, 전립선비대증 같은 배뇨장애가 있으면 저녁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다. 4 토마토 : 아침·저녁으로 언제 먹어도 좋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혈압이 올라가는 오전에 먹으면 좋다.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하므로 노약 자는 생토마토보다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또 토마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

만세( 萬歲)는 왜 세번 부를까?

만세( 萬歲)는 왜 세번 부를까? 萬歲를 부를 때는 삼창(三唱), 즉 세 번을 거듭해서 외친다. 約束을 걸고 '가위바위보'를 하면 삼세번 한다. 유비(劉備)는 제갈공명(諸葛孔明)을 얻기 위해 그의 초가집으로 세 번 찾아갔다. 삼고초려(三顧草廬)란 古事가 여기에서 나왔다. 道德經(도덕경)에 보면 도는 1을 낳고, 1은 2를 낳고, 2는 3을 낳고, 3은 萬物을 낳는다고 말하고 있다. 회남자에서도 역시 3에서 萬物이 생한다고 보고 있다. 하늘과 땅, 사람, 곧 천지인(天地人)을 삼재(三才)라 한다. 사람이 꼭 지켜야 할 강령(綱領)은 삼강(三綱)이고, 해·달·별 세 빛을 합쳐 삼광(三光)이라 한다. 세 나라가 솥발처럼 맞서 겨루는 것을 삼국 정립(三國鼎立) 이라 하고, 軍隊 全體를 일러 삼군(三軍)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