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潤宗 의 橫說竪說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yun jong 2015. 8. 23. 01:20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막가는 용어로 남을 흠담하는 모습은 참으로 비참하고 사진에 몸담은 한 사람으로 너무 비정한 정치의 한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회원여러분 ! 내 글, 내 말 한마디가 대단한 영향을 주어 회원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할찌를 깊이 생각하여 글을 쓰 야 합니다.

 

평시엔 존경하는 회원이었는데, 본인의 소신을 저버리고 특정인의 완장으로 행사하는 모습을 보고 세상사 참으로 믿을 게 없다는 점을 세삼 느끼게 됩니다

 

대단하고 인정받는 사진은 각종 공모전의 입상작이 전혀 아님을 우린 알아야 합니다.

누누이 이야기 드리지만 한사전의 입상작은 사진이 아닌 상 받기 위한 사진입니다.

 

! 유독 우리 사단만 구태 연한 사진이 한사전의 입상작이 되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 일까요? 끄나풀 , 계보, 힘 있는 사람 뒤에 줄서면 상 받고 폼 잡는 직함을 얻을 수 있다고 ....

참으로 한심스러운 생각입니다.

 

 

한사전의 초대작가, 각종 공모전의 수상작, 대단한 작품일까요?

저의 개인 생각이지만 참으로 부끄럽고 심사자의 수준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음을, 한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한 사전 작품은 수년전의 그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으며, 그 내용만 변형시켜 외국의 생활상을 촬영하여 단 작품으로 그 분들의 모든 모습을 대변합니다.

 

이제 비참 하게도 한사전의 출품작은 외국나들이를 하지 않으면 명함을 내 놓지 못하는 비참한 현실입니다.

한 사전 초대작가 여러분 !

전 이율배반적 이야기지만 저는 여러분의 (일부제외) 사진경력과 지식을 존경하지를 않습니다.

한사전과 각 지역의 초대작가들이 모두 대단한 사진작가 인 냥 폼들 잡지만 그걸 인정하는 사람은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사진은 상이 그 평가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하루에 수십만 장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하여 넘쳐나고 있습니다.

한 사전 초대작가 여러분의 작품은 도대체 어떤 것인가요?

 

 

사진을 창작하고 발표 하는 게 사진작가의 의무이며 참 사진을 하는 모든 분들이면, 여기에 부합하는 초대작가는 얼마나 되는가?

실력도 되지를 않으면서 그저 줄이나 서서 입상하고 사실적 내공도 갖추지 못하고 감히 폼이나 잡을 려 는 어리석은 사진작가들이 처처에 있으며 사단을 우지 좌지를 하며 폼 나는 작가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여 당신의 사진은 무언가?

난 이렇게 하여 이 날 까지 이 사진을 하였다고 이야기 할 사람 과연 몇 명인가?

 

 

목적도 소신도 없이 보기 좋은 사진 몇 점 만들어 놓고 작가노트가 이러니 하는 남이 인정치 않는 그런 비굴한 행동은 삼가 해주세요.

작가는 작품으로 이야기 하여야지 미사어구로 아무리 치장을 하여도 그 작품성은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세삼 왜! 이 이야길 하냐 하면 뽑아준 추잡한 심사위원과 그 걸 자랑삼아 폼 잡고 마치 한사협의 대단한 작가처럼 생각하는 어리석은 우리 회원의 부끄러운 모습에 실로 그 분통을 주체하기가 힙 들기 때문에....

 

 

사진의 진면모는 상이 아닌 작가의 진솔한 노력과 그 에 쏟은 땀이 대변한다.

상을 그리워하는 사진인 이 아닌 나의 이야기를 아낌없이 표출하는 나만의 사진을 만들자.

곧 그러한 창작 활동이 진솔한 참 사진이다.

 

 

이게 우리들의 소신이며 작가의 긍지가 아닐까요?

201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