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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영-
제목:come closer to me
그날 생각의 파편들과 나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글과 함께 기록한 사진으로 쓰는 일기.
신보라-
제목:과도기
각자의 과도기(過渡期)
이지현-
제목:도플갱어
작품 속 인물들은 내가 상상하는 모습으로 존재한다.
이은지-
제목:새라새(New vision)
거리를 지날때마다 늘 똑같아서 지루했다. 그래서 우리가 바라보는 장소들을 새롭게 보이도록 촬영하였다.
정용한
제목:Silent society
현대사회의 집단 속 각 개인은 사회와 불특정다수의 시선들로 부터 자신을 숨기려 하지만, 동시에 자신을 내비춰 보이고 싶어한다. 이 아이러니한 심리는 개인들이 서로를 마주하며 대화를 나누기보단, SNS라는 매체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자신을 알리며, 간접적인 소통을 하게끔 만들었다.
현 사회의 거리 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무관심’ 현상을 구성, 시각화한다.
양진호
제목: 시선
세대별, 성별간의 갈등이 최고조인 요즘 세상에 10대에서 막 벗어난 그들은 두려움과 풋풋함, 프레쉬함 그리고 어중간한 위치의 그들을 표현하기 위해 스타일과 액세서리를 이용해 내가 바라본 그들을 재현하려 했고, 동시에 그들의 정체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고스란히 그들의 시선에 담으려 노력했다.
서수민
제목: 트라우마(Trauma)
트라우마란 심적외상(心的外傷, Psychological trauma)은 외부의 요인에 의한 충격적인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오랫동안 마음의 상처가 되는 것을 가리킨다.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들이 트라우마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진촬영을 하게 되었다.
이문창
제목: Get it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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