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潤宗 의 橫說竪說

- 원로 김종인에 대한 나의 생각-

yun jong 2021. 11. 14. 14:06

 

- 원로 김종인에 대한 나의 생각-
결론부터  이야기 한다면,
노욕이 지나치다. 

흔히들  나이들면 입은 다물고 호주머니는 열어  베품과  배려의 미덕을  보이라는게  나이든 사람들, 행동지침의 철칙으로 되어있다.
"국민의 힘" 대선후보의 캠프 구성에  대하여 감나라, 배나라 하는 모습이 노욕에 넘치는 한 영감탱이의 추잡한 모습으로 보인다.

 나라가  어려울땐  좌,우를 불문코  나라사랑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알고 개인의 명예나  권력과  상관없이 구국의 일념으로 자기를 희생함이 참모습이 아닐까? 

허수아비가 될 수  없다는 그의 말은,  구국의 일념이 아닌  개인의 권력욕과 지나친 명예욕의  소산이다. 

그는 진보도, 보수도, 그렇다고  애국자도 아닌   그저 명예욕에  사로잡힌  한 노인네 일뿐이다.

또 들리는 소문엔 가까운 날에 출판기념회를  한다는데,  이 또한  무식한 본인의 생각으로 하필 왜 지금인가?  

주빈을 자기로 착각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집필한  도서의 내용은  우둔한 본인은 알 수 없 어 적확하게 평하긴  무엇 하지만  출판기념회의 일정이  많은  오해를 불러올 수 가  있어 때가 아니라고 본다. 
나역시 꼰대 소리를  듣는 세대라 안타까움에 두서없이 주절그려  보았다.

2021년 11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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