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의 한국아빠 준!!!

"진주시 인사동 골동품 거리"

2015년 11월에 에티오피아에 이주하여
6년째 살고 있는 한국 아빠 준이!

사랑하는 딸 안젤리나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어 에티오피아 이민을
결심했다는 그는

딸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뿐만 아니라
에티오피아의 다양한 문화 그리고 전통들을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며 우리가 몰랐던
에티오피아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6.25에 아프리카나라 중 유일하게
한국에 전투 병력을 파병해준
고마운 나라 에티오피아

현재는 최빈국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지만 고유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며 발전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나라

삼일장을 치르는 것도,
하얀색 옷을 입는 것도
어른에게 공손하게 대하는 예의범절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문화가 많은 나라

한국과 에티오피아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딸
안젤리나와 함께 행복을
누리는 유튜버 준이!
그가 전해줄 흥미진진한 에티오피아
소식이 벌써 기다려진다

- 행복한가 에디터 / 공인애 -

자녀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갈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 바로, 부모지요

 

생각 - I_ll_Remember_You  

#유튜버 #에티오피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