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맞이 유머 한마당! ♡
🤣 치매 할머니와 치매 기사 🤣
말없이 택시 뒷자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듯 소리를 친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 기사가 화들짝 놀라며~
"옴마야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 치매 부부 😅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밤에~~~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가서는 그 이유를 까마득히 잃어 버렸다.
그리곤 할머니께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가 빤히 쳐다보더니 하는 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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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니! 댁은 누규슈~~~????
ㅎㅎㅎㅎㅎ
😄 갱상도 사돈.. 😄
서울 할머니가 경상도 시골로 이사를 했는데
근처에 사돈의 집이 있었다.
그래서 인사차 놀러갔는데
시골집이라 아주 좁았다.
서울 사돈 : "집이 아담하네요"
경상도 사돈 : "소잡아도 개잡아서 좋지예"
서울 사돈 : "아유~뭐하러 소를 잡고
거기다 개까지 잡고 그러세요."
경상도 사돈 : "아이고 어데예. 집이 소잡아도
길이 개잡다꼬 했는기라예"
서울 사돈 " 뭐라고요? 집이 소를 잡고 길이 개를 잡아요?"
내가 갱상돈데도 어렵데이.
"소잡다" : 좁다. "개잡다" "개작다" : 가깝다
저도 갱상도 사람이지만..ㅎㅎㅎ
"소잡다", "개작다"(발음을 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 했습니다. 제가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 시대에 사용하시던 사투리인거 같아요...
🤔 개띠 동창 🤔
개띠인 삼식이가 아침을 먹으며 스포츠 신문에
운세란을 보니 오늘 개띠가 무슨일을 해도
운수대통 재물운이 있단다
마침 저녁에 고교 동창 부친상에 조문을 가야 하는
삼식이가 손뼉을 치며 외쳤다
"아싸~!! 오늘 개띠운세 대통이라니
오늘 저녁에 니들 다 죽어쓰~~~!!!
오늘은 내가 타짜다~~!!!
이노므 짜슥들 맛좀봐라~~!!!"
옆에서 그 말을 듣던 마누라가
한심 하다는 듯 한마디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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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 이 화상아~~!!!
니만 개띠고 니 동창들은 소띠냐~~?? ㅋㅋㅋㅋ
-보고또봐도좋은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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