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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세 송해 선생님의 건강 장수 비결 ♧

yun jong 2021. 5. 17. 06:20

 

♧ 96세 송해 선생님의 건강  장수 비결 ♧

요즈음 
50대 이상 주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남편감을 조사 해보니, 
 
배우 안성기씨 에서
송해씨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나이 90이 넘도록 돈을 벌고   
 
둘째, 
전국 팔도 특산품을 집에 들고 들어오며 
 
세째, 
일주일에 3~4일은 집을 비워둔다. 
 

삼식이란 말처럼 은퇴 후 집에 틀어박혀
하루 세끼 꼬박꼬박 해달라고 징징대는 남편보다
사나흘 집을 비워
마누라 취미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뜻이라니
세태가 씁쓸하면서도 부럽기도 합니다. 
 

어쨌든 우리나라는 물론이요
아시아 최고령 진행자이자
영원한유랑 청춘인 '송해'씨는  
 

자신의 건강 비결로~~ 
 

1. 소주를 즐겨 마시고
2.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3. 항상 새벽 냉 온탕 목욕을 하며
4.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하고
5. 사람을 좋아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항상 연구합니다
6. BMW (버스.전철.걷기) 로 항상 다니며
7. 우거지 된장국을 즐겨 먹고
8. 하루에 30~40번 귀를 잡아 당긴다고 하네요 
 

* 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계십니다. 
 

불가리아 속담에 
"혓바닥을 미끄럽게 하기보다는 발바닥을
미끄럽게 하는 편이 낫다" 고  합니다. 
 
스위스 속담에는
"걸으면 병이낫는다." 
 
덕불고필유린 
(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자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 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다. 
 
유익한 글을 서로 나누며 숙독하는 자에게는 
건강 행복 사랑 기쁨이 항상 가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