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얼음장 밑에
몸 누이며
한생을 끝맺는 생명들
화려하고 생기발랄했든
어제는 어디가고
추위에 움츠리고
오그라든 손발들
그 처연한 모습은
하지만 그게
자연의 섭리 인것을 ...
차디찬 얼음장 밑에
몸 누이며
한생을 끝맺는 생명들
화려하고 생기발랄했든
어제는 어디가고
추위에 움츠리고
오그라든 손발들
그 처연한 모습은
하지만 그게
자연의 섭리 인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