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육갑 잔치

yun jong 2017. 12. 30. 05:45

 

육갑 잔치

한 며느리가 동네 어르신께
“육순 회갑 잔치 잘 치르셨어요?” 라고
해야 하는데 ㅡ 급하게 말하느라

"육갑 잔치 잘 치르셨어요?"라고
말이 나와 버렸답니다 ;;

하필이면 그 해가
'병신년'이었지 뭡니까-

- 소천 정리 -

가끔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
말이 헛나올 때가 있지요?

내년도 환한 유머로 웃으며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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