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space(개인 공간)' 란
침범 받고 싶지 않은 일정한 자기 공간을
뜻하는 말로 이 개념을 정립한 인류학자
에드 워트 홀에 따르면 사람은 누구나
타인이 일정한 거리 이내로 접근해
오는 것에 긴장감과 거부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가족과는 20cm, 친구와는 46cm,
동료와는 1.2m 정도의 거리가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는데 이는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심리적 거리도 해당되는 것이다
그래서 알아본 만나면 피곤한 사람의 4가지 특징
1.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강요하는 사람
2. 본인 마음대로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
3. 물리적·언어적 폭력을 일삼는 사람
4. 신뢰관계가 없는데 사적인 질문을 하는 사람
이 밖에도 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아닌
의도가 뻔히 보이는 질문을 한다거나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말로
심리적 경계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한 관계유지를 위해서는
물리적 거리와 심리적 거리를
현명하게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가족생활 백과 / 이나연 -
변화 - Pau-Lei-Nani
#에드워트홀 #관계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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