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도 우리 인생
이 내용은 배우 박신양이 대학교를 졸업한 후, 러시아로 유학을 가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러시아 유학 1년 차,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이었어요. 그때 제가 "선생님, 저는 왜 이렇게 힘든가요?" 선생니은 대답 대신 러시아 시집을 건네주었습니다. 그 시집의 내용 중에서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구절을 읽고 저는 깜짝 놀랐어요.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행복=힘들지 않은 인생' 이라는 생각이 언제부터 있었죠. 그런데 다시 생각해 봤어요. ‘힘들 때와 힘들지 않을 때가 얼마나 있었지?’ 즐거울 때보다 힘들 때가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힘들면 우리 인생이 아닌가요? 즐거울 때보다 힘들 때가 더 많은 것이 바로 인생인데, 그 힘든 시간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내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 되더라구요. - 김주희 옮김 / 배우 박신양(TVN 스타특강 SHOW) - -------------------------------------------- 아무리 쓴 약도... 내 것으로 받아드리면 보약이 됩니다 - 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 이겨내기 위한 것! - 의인아빠를 기억하나요? 밤이 깊었으니 어서 집에 들어가라는 말에 되돌아 온 건 집단구타. 의인아빠 故 김원석 님은 비행 청소년들에게 몰매를 맞고 길바닥에 쓰러진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화요일 새벽편지가 의인아빠 가정을 찾아가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의인아빠 가족소식 함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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