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최불암의 사랑

yun jong 2020. 7. 7. 06:11



전원일기 김 회장으로 22년
수사반장 반장님으로 17년
한국인의 밥상 밥상지킴이로 9년

때로는 유머 시리즈 캐릭터로
때로는 아버지 같은 포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최불암

그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생활 50년에 대해 이야기했다

젊은 시절 그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위해
연극계를 떠나 방송계로 진출했다고 했으며
사랑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그는 사랑하는 여인과 부부가 되어
51년째 행복하게 살고 있다

본인이 잘 살 수 있었던 것은
아내 덕분이라고 말하는 남편 최불암과
자기 자리를 지켰을 뿐이라고 말하는
아내 김민자

행복한 결혼의 조건은 ‘배려’라고 말하는
이 노부부의 모습이 깊어진 세월만큼
묵직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 인터넷 기사 / 랑은 정리 -

 

감성 - To-Belong  



#최불암 #사랑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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