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프랑스 월드컵, 연이은 실점으로
가라앉아 있던 팀 분위기를 멋진 '헤딩슛'
한방으로 바꿔 놓은 19세 최연소 축구선수
'라이언 킹'으로 불리던 그는
20년 후, 42세의 최고령 현역 선수로
20대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축구선수 이동국이다
특히 오남매 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때로는 엄하고, 때로는 자상하고
때로는 장난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는
그는 "가족들은 항상 제 편이잖아요
제가 경기력이 안 좋을 때도 집에 오면
가족들이 '수고했다, 괜찮다' 고
얘기해주니까 저는 늘 힘이 나죠"
라고 말하는 그는
경기장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선수지만
집에서는 누구보다 가족들을 사랑하는
자상한 아빠였다
등 번호 20번을 달고 20대 못지않게
활기찬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는
현역 최고령 축구선수 이동국
그는 축구선수로, 오남매 아빠로
그의 삶은 언제나 Happy Life
- 행복한가 / 랑은 정리 -
행복 - Waterfall
#이동국 #오남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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