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던 배가 순식간에 나았다?
어떤 관광객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을 구경하다가 목이 말라 폭포의 물을 떠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아, 물맛 좋네!”하고 걸어 나오던 그는 폭포 옆에 ‘포이즌(POISON)’이라고 쓰여 있는 팻말을 보았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독성분이 든 물을 마신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배가 슬슬 아파지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창자가 녹아내리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급히 병원에 달려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상황을 전해 들은 의사는 껄껄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포이즌은 영어로는 독이지만 프랑스어로는 낚시금지라는 뜻입니다. 별 이상이 없을 테니 돌아가셔도 됩니다.” 의사의 이 말 한마디에 그렇게 아프던 배가 싹 나았습니다 - 이은정(새벽편지 가족) - -------------------------------------------- 그다음부터는 저를 보며 환하게 웃곤 합니다. - 말 한마디에 죽고 살기도 하네요^^ - 다가온 가을! 가족과 함께! 새벽편지와 함께! 지난여름, 뜨거웠던 태양과 겨루기가 힘이 드셨죠? 시원한 날씨가 찾아온 요즘 어디론가 훌쩍 가고픈 마음이 듭니다. 새벽편지에 나들이 나온 여행도서와 함께 가족님의 즐거운 외출을 바랍니다! 차가 없이도 즐거운 여행! '차 없이 주말여행' 생에 한 번 떠나야 하는 여행! '저니맨' 새벽편지 추천과 댓글을 통해 도서를 선물해드립니다.*^^* >>도서이벤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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