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yun jong 2018. 5. 18. 06:29
사랑하는 부모님께

항상 죄송합니다
전부 나 잘되라고 하시는 이야기들인데
잔소리로만 생각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네요
속 썩이고 투정 부려서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
부모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게요

태어나게 해주시고 예쁘고 멋지게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 생에서도 부모님 자식이고 싶어요
항상 사랑해요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황지연 정리 -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글입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마음 한 번이라도 더 표현해보시기를! ^^

안단티노 - 마음으로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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