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택시를 탔다.
한참을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를 가자고 했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아저씨! 제가 아까 어디 가자고 했죠?”
그러자 기사 아저씨 왈,
“언제 타셨죠?”
- 소천 정리 / 유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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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아는 분 중에는
지난 일들을 육하원칙대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너무 정확하게 기억하여
‘무척이나 힘들다’는 분도 있습니다
- 지나친 건망증이 아니라면 잊을 것은 잊고 살아요^^ -
새벽을 여는 한통의 편지
때론 마음을 토닥이고,
때론 마음을 공유하고,
때론 마음을 치유하는
올곧이 정성만을 담아 보낸
새벽을 여는 한통의 편지.
지난 재능기부 모집에 흔쾌히 마음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 이 글을 빌려
뜨겁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재능기부자들의 정성을
차곡히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에 새벽편지 로고는
지우글밭 박소윤님의 켈라그라피 재능기부로 제작되었습니다)
재능기부 모집분야 : 웹기획,작가,웹디자인,웹개발,편집디자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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