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가을 자락
시
#가을 #바람 #기러기
가을이 바람을 타고 왔다울컥한 마음에 입술을 깨문다죽을 만큼 더웠는데씻은 듯이 쓸쓸하니 엄살이 되고 죽을 만큼 보고팠는데눈앞에서 웃으니 바보가 되었다외로움과 넉넉이 뒤섞여감정조절 못할 가을의 자락기러기 울음소리가 나와 같이 울자고 하네- 소 천 -
Graceful - 가을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