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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의 7가지 효능 ♧

yun jong 2021. 7. 30. 05:28

 

♧ 감자의 7가지 효능 ♧


1.혈액순환,혈압 개선 
칼륨은 체내에 수분을 쌓아두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과식하거나 짜게 먹은 다음 날 아침에 감잣국이나 감자수프를 먹으면 부기가 쉬 빠진다. 칼륨은 또 혈액순환을 도와 혈압을 낮춘다. 맵고 짠 음식을 즐기고 10명 중 3명이 고혈압 환자인 한국인의 밥상에 감자가 빠지면 안 되는 이유다.

2.암 예방 
감자 하면 비타민C도 빼놓을 수 없다. 여느 과일·채소 못지않게 풍부하고, 전분에 의해 보호되므로 가열해도 손실이 적다.

3.위통증에 효과 
갑자기 위통이 올 때 감자생즙을 마시면 진통 작용을 하는 아트로핀 성분 덕분에 통증이 사라진다. 아침저녁 공복에 감자생즙 1~2작은술을 꾸준히 먹으면 비타민C와 판토텐산이 위장 점막을 튼튼하게 한다.

4.피부진정과 미백에 효과 
요즘 같은 여름철엔 팩으로 이용해도 좋다. 감자팩은 피부 진정과 미백에 효과적이며, 불에 데거나 벌레에 물려 부어오른 부위를 가라앉히는 데도 좋다. 껍질째 강판에 갈고 밀가루를 섞어 점도를 높인 다음 눈가를 제외한 부위에 발랐다가 10~15분 후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된다.

5.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을 막는다.
염분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지만 소금의 섭취를 갑자기 줄이면 음식 맛이 없을 뿐더러 소화도 잘 안된다. 
감자는 칼륨의 함유량이 밥의 16배나 되는데 칼륨은 염분의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인한 가벼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아울러 칼륨은 현기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도 있다.

7. 만성 변비를 치료한다.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속의 미생물이 발육하는 데 좋은 영양원이 된다. 
증식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변비를 치료,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