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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운 날 *2003년 2월 18일 화요일 대구 지하철 참사 가족들의 울음소리에 대한민국이 눈물 흘린 날... 비통한 검은 연기가 새파란 하늘을 뒤덮었고 컴컴한 지하 속에 사랑하는 이들이 무참하게 스러졌습니다 당신은 사랑하는 남편, 아내, 부모, 자식 좋은 친구, 동료 ,형제 연인이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눈물을 닦으며 가슴속에 묻습니다 2003.2.18. 대구 지하철 참사 14주기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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