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어보아요~!! 오늘의 유머
<이사 정말 잘왔어>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자기를 보고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어."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이~그... 바지에 붙은 스티커나 좀 떼세요"
바지 정면 앞에는 수박을 고를 때 붙었는지 스티커가 붙었고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 씨 없는 수박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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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마음>
아버지가 과년한 딸을
불러 앉혀놓고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박군이 찾아와서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괜찮은 사윗 감이라고 생각한다만,
네 생각은 어떠냐?"
그말을 들은 딸은
속으로 기뻐서 어쩔 줄 몰라했지만,
애써 슬픈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하는 말 .
*
*
*
*
"그럼, 잘 되었다.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 되겠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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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놈 시리즈>
♧ 의사가 미워하는 놈 ...... 앓느니 죽겠다는 놈
♧ 치과의사가 미워하는 놈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씹겠다는 놈
♧ 한의사가 미워하는 놈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놈
♧ 산부인과 의사가 미워하는 놈 ...... '무자식이 상팔자' 라는 놈
♧ 학원강사가 미워하는 놈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놈
♧ 변호사가 미워하는 놈 ...... 법대로 살겠다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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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차이>
잘못을 한 아들이 아빠의 앞에 서 있었다.
“너를 잘못 키운 아빠의 잘못이야!”
아버지는 회초리로 자신의 종아리를 때렸다.
“아버지, 제가 잘못했어요! 흑흑흑.”
20년 후 그 아들이 커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의 아들도 똑같은 말썽꾸러기였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아들 앞에서 자신의 종아리를 내리쳤다.
“아들아! 이 아빠가 너를 잘못 키웠으니 미안하구나.”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아들이 뛰쳐나가며 말했다.
“엄마! 엄마! 큰일났어요. 아빠가 미쳤나 봐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면서
여유롭고 보람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좋은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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