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우리의 간격

yun jong 2018. 1. 19. 05:19

 

우리의 간격

나무들은 적당한 간격으로 서 있어야 살기가 편하다
"그리움의 간격"인데
너무 붙어 있으면 싸우게 되고
너무 떨어져 있으면 관계가 아예 없어진다

- 우종영의 ‘게으른 산행’ 중에서 -

저마다의 간격으로 사는 우리들!
그 간격이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을 때
오래도록 관계가 지속하는 것 같습니다

Harmony - 손을 잡고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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