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엄마한테 잘 보일래요

yun jong 2019. 1. 12. 06:24

엄마한테 잘 보일래요

가족

 

#엄마 #행복 #딸



나는 다섯 살 지예원입니다 
나는 엄마를 너무 사랑해요 
우리 엄마가 내 엄마여서 참 좋아요
매일매일 엄마하고만 있고 싶어요

엄마는 나를 보면 항상 웃어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엄마는 내 마음을 다 알아요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알고 
화가 났을 때도 알고
내가 먹고 싶은 것도 알아요

나도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설거지를 했어요
엄마가 설거지하는 것도, 
청소하는 것도 가르쳐주고 칭찬해주면 기분 좋아요 
엄마를 도와줘서 행복해요
엄마가 기뻐하는 것 보면 나도 기뻐요 

- 행복한가 / 글 지예원, 촬영 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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