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어머니

yun jong 2018. 7. 13. 05:40

어머니

아직도 내 사랑의 
주거래 은행이다 

목마르면 대출받고 정신 들면 갚으려 하고 
갚다가 
대출받다가 
대출받다가 
갚다가... 

- 시인 이우걸 -

무한히 계속되는 부모님의 사랑
어찌 다 알 수 있을까요?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을까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프리지아 - 엄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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