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그럽든 푸른잎, 다 떨구고 앙상한 가지와 노쇠한 몸통을 차디찬 물속에 담구고 있는
처연한 모습이 우리네 인생사를 보는듯하여 마음이 무척 아린다.
2020년 1월19일 주남저수지
◈ 싱그럽든 푸른잎, 다 떨구고 앙상한 가지와 노쇠한 몸통을 차디찬 물속에 담구고 있는
처연한 모습이 우리네 인생사를 보는듯하여 마음이 무척 아린다.
2020년 1월19일 주남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