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이렇게 변해가나 봅니다 yun jong 2019. 1. 4. 06:46 이렇게 변해가나 봅니다일상 #동반자 #행복 #따봉맘알콩달콩 설렘 속에 밀당하던연애 시절과는 달리서로의 휴식을 건 머리싸움은 얄밉고 짜증 날 때가 많습니다이렇게 지지고 볶을 때면연애 시절 부드럽고 다정했던 남편의 모습이살짝 그립지만밤이면 함께 소파에 앉아일과를 나눌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알 수 없는 내일을함께 고민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인생의 동반자로 변해가는우리의 모습도 멀리서 보면 아름다울 테지요- 따봉맘 김수희 / ‘엄마가 되기까지’중에서 -Endless - 언제나 내 옆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