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아빠와 동물원
yun jong
2017. 5. 2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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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동물원 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간 맹구, 아빠에게 보는 동물마다 사달라고 졸랐다 "아빠 나 동물 하나만 사줘!~~응" "맹구야 동물을 사면 먹이는 어떻게 구하니, 참아라" 그러자 여기저기를 살펴보던 맹구가 갑자기 코끼리를 보며 졸랐다 "그럼 아빠 저거 사줘~ 저건 먹이 안 구해도 되겠네!" 코끼리 우리 앞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먹이 주지 말 것!’ - (하도 관객이 이것저것 던져주어...) - 유머 캡쳐 / 박현화 - 분주한 삶 속에서 시원하게 웃어볼 일이 드물어졌습니다. 새벽 편지 한 통으로 주위 사람들과 웃음 한 조각 나누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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