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상사와의 대화
yun jong
2017. 5. 3.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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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의 대화 늦은 오후 해외 출장 중인 상사로부터 온 문자 한통! 상사 : 오늘 별일 없나? 직원 : 네! 별일 없습니다! 안계시니까 개미 한 마리도 오지 않습니다 상사님이 계실 땐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끌시끌한데...^^ 상사 : 그래? 아니야 개미는 오지... 자네가 못 본거야 어디 한번 찾아봐~ 몇 마리 보일 걸-ㅎ 직원 : 그럴까요? 찾아보고 몇 마리 찾았는지 내일 말씀드릴께요 ㅋㅋㅋㅋㅋ 상사 : 꼭 찾아야 해 안 찾으면 오징어 한 마리 구워줘요^^ - 상사와의 대화 캡쳐 / 박현화 - 직장 상사라고 해서 다 어려운 사이만은 아닙니다 상사로서의 위엄도 필요하지만 때론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이런 관계라면 일할 맛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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