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톡톡] 푸하하 재미나네여~~
😀 [유머톡톡] 푸하하 재미나네여~~ 😝
◐1◑ . 장희빈과 숙종의 한마디~~~ㅎㅎ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들고가서 외쳤다.
장희빈이 (사약을 보이며)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 이시옵니까?"
이말을 들은 숙종은 두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마음은 그 사약 그릇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가닥의 희망을 고대하던 희빈은
얼른 그릇밑을 보았다. 하지만...
그 글자를 본순간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고 말았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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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샷! '' ~~~~~ㅋㅋ~😝
◐2◑ . 술고래 아버지의 결심😁
술고래인 아버지가 새벽에
거실에 큰 대자로 쓰러져 주무시고 계셨다.
마룻바닥에서 입을 벌리고
주무시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
문득 99% 초콜릿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생각나서
아버지 입 속에 초콜릿을 한조각 넣어드렸다.
아침이되어 가족들이 식사를 하는데,
아버지가 비장한 말투로 가족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나도 술을 끊어야겠다.”
가족들이 반색하며
“정말 생각 잘하셨어요.
근데 어떻게 갑자기 그런 결심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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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 쓸개즙이 올라온다.”
◑3 ◐ . 슬픈 아기배추 이야기 😞
아기배추가 할머니 배추에게 물었다.
“할머니! 나 배추 맞아?”
살짝 귀먹은 할머니 배추의 대답!
“무라고?”
아기배추는 자신이 무인지 알고 크게 실망했다.
그래서 최불암 선생을 찾아가 다시 물었다.
그러자 최불암 선생이 웃으면서……
“파∼∼∼”
짜증난 아기배추가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나 배추 맞아?”
그러자 엄마의 짧은 대답!
“그럼, 당근이지!”
너무 당황한 아기배추가 집을 나가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어느 집 김장배추로 잡혀갔을 거라는 소문만.... ㅋㅋ
◑ 4◐ 같이가~ 처녀! 😆
하루는 할머니 한분이 골목길을 걷고 있었는데,
뒤에서 따라오던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
할머니는 속으로
'아니 내가 아직도 처녀처럼 보이나,
내 뒷모습이 그렇게 예쁜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누군지 보고 싶었지만,
남자가 실망할까 봐,
차마 뒤돌아보지 못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께서 싱글벙글하자,
손녀가 물었습니다.
“할머니. 오늘 무슨 좋은 일 있었어요?”
“아까 집에 오는데 어떤 남자가 나한테
처녀라고 그러더라.”
손녀는 믿기지 않는 듯,
“잘못 들은 건 아니고요?”
할머니가 정색을 하며,
“아니야. 내가 분명히 들었어.
같이가~~ 처녀……. 라고 했어.”
“그게 누군데요?”
“그건 모르지,
하여튼 남자들은 예쁜 건 알아 가지고…….”
“그럼 내일 보청기 끼고 다시 들어보세요.”
이튿날 할머니는 보청기를 끼고 집을 나섰습니다.
하루 종일 돌아 다녀 봐도
그 남자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내일 다시 나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에 오는데,
뒤에서 어제 들었던 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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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가- 천원.”
“갈치가- 천원.”
이 소리를 할머니는
"같이가 처녀"로 들었던 것이다..
ㅋㅋㅋㅋㅋ
일소일소 일노일노
(一笑一少 一怒一老)
웃을때마다 젊어진다!
오늘 하루도 신바람나게 웃으며 삽시다~!😄
사랑하는 벗님네들^^💕
-보고또봐도 좋은글 중-